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스토 뤼티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핀란드가 2차대전이라는 지옥도에서 생존하기 위해 바쳐진 제물.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사랑한 친영미파였지만 시대는 그의 뜻과 반대로 폭주했고 전쟁범죄자라는 오명까지 뒤집어쓰게 되었다. 그래도 전쟁 중 총리와 대통령으로서 중심을 잡은 공로가 있기에 [[YLE]]의 위대한 핀란드인에서 만네르헤임 다음의 2위에 랭크되었다. 하지만 뤼티도 처음에는 책임을 의회에 떠넘기고 싶어했던 것을 보면 자의로 희생양이 된 건 아닌 것 같다. 핀란드군은 사실상 만네르헤임의 사병(私兵)이었고[* 만네르헤임은 겨울전쟁이 끝난 뒤에도 대통령이 될 때까지 군통수권을 대통령에게 반납하지 않았다.] 그런 만네르헤임이 뤼티에게 희생양이 되라고 등을 떠밀었으니. 1994년 의회 의사당 옆에 조각상이 제막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